사진=아이돌차트
사진=아이돌차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31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집계된 3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43만 25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한 임영웅은 10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임영웅은 지난 2021년 3월 4주차부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이찬원(18만 3185표), 3위는 김호중(15만 3364표)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2월 2주차부터 현재 순위를 지켜 60주 연속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뒤를 이어 영탁(8만 4025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2376표), 송가인(2만 652표), 뷔(방탄소년단, 1만 7880표), 이병찬(1만 6190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765표), 진(방탄소년단, 1만 3454표) 순으로 나타났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1753개를 받아 1위 자리에 랭크됐다.

그 뒤를 이어 이찬원(1만 7858개), 김호중(1만 4778개), 영탁(8938개), 송가인(2441개), 지민(2354개), 이병찬(1888개), 뷔(1832개), 진(1541개), 정국(1267개)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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