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네이션
사진=피네이션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헤이즈가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8일 헤이즈(Heize)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를 통해 ‘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하며 헤이즈의 컴백 소식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2023. 04. 05 WED 6PM’이라는 앨범 발매 일시가 담긴 LP가 등장한다.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인 헤이즈의 얼굴이 LP판에 돌아가며 그를 기다려온 팬들을 설레게 했다.

헤이즈의 컴백은 지난해 3년 만의 정규 2집 ‘언두(Undo)’ 이후 9개월 만이다. ‘언두’의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 헤이즈가 어떤 노래를 선보일지 기대가 뜨겁다.

헤이즈는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Heize 1st Concert 'Heize City')’로 전국의 팬과 만난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감성과 개성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헤이즈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컴백 관련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헤이즈의 새 앨범은 오는 4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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