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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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신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24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3월 17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한 3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최다득표자는 43만 7060표를 받은 임영웅으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지난 2021년 3월 4주차부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1위를 차지하면 10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2위는 19만 8862표를 받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 2022년 2월 2주차부터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59주 연속으로 2위에 랭크된 것이다.

3위는 김호중(14만 4256표)에게 돌아갔다. 김호중도 2월 2주차부터 59주 연속으로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영탁(8만 4879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3260표), 송가인(2만 1850표), 뷔(방탄소년단, 1만 7834표), 이병찬(1만 6190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765표), 진(방탄소년단, 1만 3454표)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2주차와 10위권 내의 순위가 동일하다.

사진=아이돌차트
사진=아이돌차트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이 4만 2518개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찬원(1만 9416개), 김호중(1만 4099개), 영탁(9054개), 송가인(2585개), 지민(2400개), 이병찬(1889개), 뷔(1820개), 진(1381개), 정국(1375개) 순으로 나타났다.

이병찬은 지난 3월 2주차에서 8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3주차에서는 한 계단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순위에서 10위를 했던 진도 한 계단 오른 9위 자리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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