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아이돌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3월 1주차 평점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43만 9909표를 얻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0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대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2위는 이찬원(19만 5835표), 3위는 김호중(14만 8968표)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영탁(8만 413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6542표), 송가인(2만 2079표), 뷔(방탄소년단, 2만 727표), 이병찬(1만 641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331표), 진(방탄소년단, 9288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이 4만 2890개로 1위에 랭크됐다.

그 뒤를 이어 이찬원(1만 9174개), 김호중(1만 4551개), 영탁(9001개), 지민(2761개), 송가인(2579개), 뷔(2098개), 이병찬(1945개), 정국(1380개), 박창근(1040개)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