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만 촬영한 작품 60여점 전시...’

△ 정우준 사진작가(현 GXD 익스트림 스튜디오 부대표)
△ 정우준 사진작가(현 GXD 익스트림 스튜디오 부대표)

 

[코리아데일리 김창희 기자] 김해시 소재 진영역의 철도박물관에서 정우준 사진작가(현 GXD 익스트림 스튜디오 부대표)의 “아이폰으로 담는 세상” 개인전이 개최된다. “아이폰으로 담는 세상” 개인전은 2023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진영역 철도박물관은 관람객 활성화를 위해 김해시와 지난 23일 ‘나만의 전시’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으며, ‘나만의 전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단체, 예술인들에게 그들만의 이야기를 박물관에서 전시 할 수 있도록 전시 컨설팅, 전시 공간, 인력, 물품 등 전시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열린 전시프로그램이다.

한편, 정우준 사진작가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만나다’ 아키이빙 사진전, ‘7인의 경남 청년 아티스트 사진전’ 등 많은 참여이력이 있으며, 이번 진영역 철도박물관의 ‘나만의 전시’를 통해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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