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라운제과
사진=크라운제과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원조 K-시리얼 과자 죠리퐁이 50살 생일을 맞았다.

7일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가 원조 K-시리얼 과자 죠리퐁 출시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굿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972년 출시된 죠리퐁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5000개만 만든 한정판 기프트팩은 카카오 선물하기와 주요 e커머스 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선물세트 ‘죠리퐁 with 멜로팝’은 바삭한 죠리퐁에 달착지근한 마시멜로와 함께 2가지 굿즈(시리얼볼, 스푼)로 구성됐다.

고소한 오리지널 죠리퐁을 얌랩의 스테디셀러 마시멜로인 ‘멜로팝’과 함께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별도로 포장된 죠리퐁과 멜로팝을 8:2 비율로 섞어 우유에 말아 먹으면, 달콤하고 고소한 죠리퐁 시리얼이 완성된다. 얌랩의 마시멜로 ‘멜로팝’은 7가지 유산균으로 만든 프리미엄 마시멜로라 건강까지 챙겼다.

스페셜 굿즈인 시리얼 볼과 스푼은 죠리퐁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으로 만들어졌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꼼꼼한 안전 인증까지 거친 프리미엄 소재로 내구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50년 동안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죠리퐁이 준비한 특별한 생일 축하 선물”이라며 “맛있고 건강한 죠리퐁이 만들어나갈 새로운 50년도 고객의 사랑과 함께 할 것”이라며 관심을 독려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