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그룹
사진=우리금융그룹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권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그룹 PR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를 통해 ‘2022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0번째를 맞았다.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로 온·오프라인으로 시도됐다. 현재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제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돼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 및 광고계를 대표하는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공정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TVCF 일반회원과 광고인의 평가로 진행되는 1차 심사,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2차 심사를 거쳐 본상 심사위원단이 온·오프라인 심사와 결격 사유를 검증하는 3차 심사까지 진행된다. 수상작인 파이널리스트는 3차까지 통과한 심사작 중 본상 심사위원단이 결정한다.

이번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우리금융그룹은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를 통해 금융권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캠페인은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 ‘우리’라는 말의 의미, ‘우리’라는 말의 힘에 대해 전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체 캠페인 영상은 우리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총 조회수 4천만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는 중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서울영상광고제 수상을 통해 우리금융 광고가 대중들에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하게 대중들과 소통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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