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리 레몬진과 모델 박은빈의 상큼‧청량 시너지

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롯데칠성음료 순하리 레몬진이 모델 박은빈과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30일 오후 3시 기준 롯데칠성음료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광고의 유튜브 조회수가 136만회를 돌파했다. 해당 광고는 롯데칠성주류 공식 유튜브에 지난 16일 공개된 직후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19일 공개된 메이킹 필름은 2만5000회, 박은빈 인터뷰는 6000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순하리 레몬진은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를 온에어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게자는 “순하리 레몬진과 모델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시너지가 날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아역 배우로 시작해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전 국민적 인기를 견인했다.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순하리 레몬진 광고는 제품 특성인 레몬의 상큼한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색감과 사운드를 통해 강조했다.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이 특징이다.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을 만날 수 있다. 올해 5월에는 500ml 캔제품과 업소용 355ml 병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받는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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