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앤락
사진=락앤락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락앤락이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25일 락앤락이 오는 8월 7일까지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1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친환경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락앤락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모집이 진행된다. 락앤락의 제품을 제공받고 제로 웨이스트까지 실천할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선발되는 그린메이트 19기는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있는 삶’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다양한 제로 웨이스트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그린메이트 챌린지를 통해 락앤락 제품으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위클리 미션,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를 통한 텀블러 사용 문화 확산 등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플로깅, 그린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친환경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고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거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락앤락 공식 블로그의 지원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20명이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22일 발표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락앤락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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