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세로형 풀HD 화면으로 스윙 체크,교정에 큰 도움. 소비자 만족도 높아
KLPGA 통산 5승 임희정 프로, 자택에 설치된 보이스캐디 VSE로 연습

[코리아데일리 조동희 기자]골프 IT 전문기업 ㈜브이씨(대표 김준오)의 시뮬레이터 브랜드 보이스캐디 VSE가 런칭 1년 만에 오픈 매장 100개를 돌파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보이스캐디 VSE는 작년 3월 첫번째 직영점인 율현점 오픈 이후,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왔고, 올 해 5~6월 경복궁점,광주점, 미사점 등 총 3곳의 직영점을 오픈하였다. 그리고 지난주 ‘VSE 암사 골프 아카데미’를 오픈하면서 보이스캐디 VSE 100호 설치점을 돌파하였다. 

‘보이스캐디 VSE’는 국내 대표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그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해 선보인 골프 시뮬레이터로, 기존에 존재하던 가로형 골프 시뮬레이터 화면이 아닌 세로형 의 넓고 선명한 화면을 시장에 선보이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자신의 스윙을 혼자서도 점검해 볼 수 있고, 레슨 시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보이스캐디 VSE 매장을 찾는 골퍼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매장 별 150명 이상의 회원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재등록률이 높은 만큼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로 말미암아 출시 6개월 만에 30개, 1년 만에 100개 설치 매장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창업 상담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회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보이스캐디 VSE의 거울 모드는 자신의 스윙 영상을 분석하고, ‘V 모션 솔루션(V Motion Solution)’이 제공하는 자세 가이드를 통해 레슨 프로 없이도 혼자서도 쉽게 자신의 스윙을 점검하며,교정할 수 있다. 또한 VSE 전용App을 통해 저장된 본인의 스윙 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6일 4일간 진행되었던 ‘DB그룹 제 36회 한국여자 오픈’에서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한 임희정 프로의 자택에도 보이스캐디 VSE가 설치 되어있다. 보이스캐디 VSE가 제공하는 데이터로 샷을 점검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브이씨 김준오 대표는 “보이스캐디 VSE는 실제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제작된 골프 시뮬레이터다.  ‘세로형 풀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게 자신의 스윙을 분석하고 자세 교정이 가능하여, 보이스캐디 VSE를 이용해 주신 골퍼 그리고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단기간 10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골프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전국 어디서든 보이스캐디 VSE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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