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구성

안정리 스프링시즌페스타 (사진=평택문화재단)
안정리 스프링시즌페스타 (사진=평택문화재단)

[코리아데일리 이주옥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인 ‘더 스프링 시즌:아트&플레이 페스타’와 ‘마토예술제’를 개최한다.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에 ‘아트 퍼포먼스’, 전시 및 체험행사인 ‘책방, 풍속, 기행2nd’, 기획전 ‘더 안정리 정원’ 그리고 캐리커처를 소재로 ‘마토예술제-캐리커처 투어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퓨전 국악공연인[풍류살롱]과 스트릿댄스인 [춤추는 미술관], 옥상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재즈공연인[옥탑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비롯하여 평택시 청년 창업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품과 지역 단체들의 아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신선미 작가의 전시와 함께 한복 및 다도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21일에는 14일과 동일한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업사이클링 공연[싸운드써커스] 등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작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화제가 되었던 ‘관동팔경’과 ‘총석정’의 실감영상콘텐츠를 미디어기획전 [더 안정리 정원]에서 만날 수 있다.

춤추는 미술관 (사진=평택문화재단)
춤추는 미술관 (사진=평택문화재단)

5월의 마지막 행사로는‘마토예술제’로 국내 최고의 캐리커처 작가들이 라이브로 보여주는 드로잉쇼,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재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앤데믹을 앞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즐거운 한 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예술인광장으로 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