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여가생활과 지역체험교실 활성화

2022년 청년행복UP 프로젝트 개강식 및 MBTI 성격유형검사 (사진=장흥군가족센터)
2022년 청년행복UP 프로젝트 개강식 및 MBTI 성격유형검사 (사진=장흥군가족센터)

[코리아데일리 김일환기자]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는 장흥관내 거주하는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청년행복UP 프로젝트 개강식 및 MBTI 성격유형검사를 진행하였다.

‘청년행복UP 프로젝트’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 및 취미강좌를 개설하여 청년들의 여가생활과 지역체험교실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MBTI 성격유형검사(1회기), 원예힐링공예(7회기), 목공예(2회기), 가죽공예(2회기), 생활용품공예(2회기)으로 총 14회기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장흥군 총무과 인구정책사업의 일환인 청년행복UP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지역 청년들에게 공방 클래스를 통해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지친 삶을 회복하고 다양한 청년 역량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장흥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장흥군 가족센터로 전국적으로 센터 명칭이 변경되고 다양한 가족의 욕구를 포용하고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