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코카콜라
사진=한국코카콜라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4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9일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7일 본사에서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환경재단, 밀알복지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팀 차붐이 함께 했다.

코카콜라는 환경, 스포츠, 사회통합, 리더십, 다양성 등 총 5개 부문에서 재능과 잠재력을 보인 학생 40명을 선발했다. 이들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전 프로골퍼 선수이자 2020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가 특별 게스트했다. 박세리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강연을 진행했다.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는 “코카콜라는 청소년들을 꾸준히 지원함은 물론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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