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류파의 전통춤을 전승하고 있는 계승자들이 펼치는 이 시대 최고의 전통춤 무대

2022년 ‘대한민국전통춤문화제’ 포스터 (사진=(사)전통춤협회)
2022년 ‘대한민국전통춤문화제’ 포스터 (사진=(사)전통춤협회)

[코리아데일리 이주옥기자] 2022년 ‘대한민국전통춤문화제’가 5월6~7일까지 이틀동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 열린다. (사)한국전통춤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류파의 전통춤을 전승하고 있는 계승자들이 펼치는 이 시대 최고의 전통춤 무대로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전통 춤사위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전통춤문화제’는 대한민국 전통춤의 체계적 보존 전승은 물론 사회교육, 홍보진흥, 학술연구, 인재양성, 공연기획, 국제교류를 위해 2012년 7월 7일에 발족했다.

미래를 향한 전통춤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은 물론 국제화를 위한 저변확대 그리고 후진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매년 ‘대한민국전통춤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춤 작품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통춤의 대중화 확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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