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판매

더(The)특판 정기예금 5회차 판매. 사진=BNK부산은행
더(The)특판 정기예금 5회차 판매. 사진=BNK부산은행

[코리아데일리 오은서 기자]BNK부산은행이 한시에 판매하는 고액 한도 정기예금 상품을 내놨다. 

20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19일 비대면 전용 상품인 ‘더(The)특판 정기예금’을 5회차 출시했다. 이 상품은 3000억원 한도로 한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으로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제 단위며 금리는 가입기간별 기본금리에 최대 연 0.55%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1년제 최고 연 2.55%, 2년제 최고 연 2.85%, 3년제 최고 연 2.95%다.

우대금리는 종류는 최근 3년간 부산은행 정기예금·적금 거래가 없는 고객 연 0.30%p , 가입기간 중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 1회 이상 사용 연 0.15%p,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알림(Push)’에 동의시 연 0.10%p, 가입금액 1억5000만원 이상 연 0.15%p이다. 합산 우대금리는 연 최대 0.55%p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한도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