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송가인과 임영웅이 따라갈 수 없는 인기로 진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34주 연속 1위,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송가인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7만309표를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송가인은 34주 연속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트롯스타’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와 함께 8회 연속 AGAIN(팬클럽)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 특전을 획득했다.

시원한 보컬과 유쾌한 입담을 가진 송가인은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올봄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송가인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사진=물고기뮤직
사진=물고기뮤직

임영웅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4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60만 8256표를 얻은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5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그는 주요 음원사이트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등 9곡을 올려두며 음원 강자로 자리를 굳혔다.

오는 5월 2일에는 데뷔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매하는 동시에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를 펼친다. 지난 7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고양 티켓 예매가 진행돼 서버 일시 마비가 됐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임영웅은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 등에서 전국의 영웅시대(팬클럽)와 호흡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