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성운 SNS
사진=하성운 SNS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하성운이 봄과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봄에 어울리는 외모와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이라는 주제의 설문을 진행했다.

1위를 차지한 하성운은 총 투표수 6만 402표 중 1만 6141표(투표율 약 27%)를 획득했다. 하성운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어 솔로로 나선 뒤 다양한 방송, 공연을 비롯해 OS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하성운은 오는 26일 오후 2시와 7시 서강대 메리홀에서 생일 파티 ‘Cotton Candy(코튼 캔디)’를 진행한다. 앞서 10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2위는 1만 5523표(투표율 약 26%)를 획득한 김재환이 차지했다. 김재환은 하성운과 워너원 멤버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최근 김재환은 한국 최초의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OST ‘나에게 말해요’로 사랑받고 있다.

뒤를 이어 양지은(7048표), 이솔로몬(6870표), 아이유(3425표), 박창근(2204표), 프로미스나인(1566표), AB6IX 이대휘(1216표), 장범준(1073표), 로켓펀치(1017표), 볼빨간 사춘기(949표), 이무진(938표), 엔믹스(575표), 펜타곤(509표), 오마이걸(485표), 스테이씨(289표), 양준일(222표), 스트레이키즈(135표), (여자)아이들 미연(123표), 체리블렛(94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벚꽃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15일 오전 10시 기준 영탁, 방탄소년단 정국, AB6IX 박우진, 트와이스 나연, 박장현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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