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송가인과 임영웅이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스타랭킹 플랫폼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송가인은 71,047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29주 연속 1위이자 스타랭킹 투표 시작 아래로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 없다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7회 연속 AGAIN(팬클럽 명)이 제작한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진(眞)으로 얼굴을 알린 송가인은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CF까지 모두 섭렵 중이다. 영화 ‘매미소리(이충렬 분)’에서는 배우로도 깜짝 등장한 바 있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복 홍보대사로 발탁돼 한복의 멋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으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임영웅 SNS
사진=임영웅 SNS

아이돌차트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집계된 2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공개했다.

62만 3105표를 얻어 1위에 오른 임영웅은 49주 연속 1위에 오르며 5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6만 3707개를 받았다. 특히 임영웅의 기록은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 4위 영탁 등과 적게는 2배(이찬원 29만 5336표/2만 9607개), 많게는 7배가량(영탁 9만 4836표/1만 293개) 차이나는 압도적인 수치다.

임영웅은 KBS1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 5연승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으로 검증된 실력자다. 임영웅은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등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기기도. 또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의 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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