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아트(interactive art)를 통해 관객 참여형 전시로 구성

'내맘 쏙 모두의 그림책' 전시회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내맘 쏙 모두의 그림책' 전시회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코리아데일리 이주옥기자] 예술의전당에서는 기획전시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김지영, 서현, 안녕달, 고(故) 윤지회, 이수지, 이지은, 정진호 등 한국 창작 그림책 작가 7명의 그림책 18권의 원화와 디지털 원작 200여 점, 에브리웨어(everyware), 스튜디오 1750(studio 1750), 최성임 등 미디어·설치작가와 협업한 인터랙티브 아트(interactive art)를 통해 관객 참여형 전시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볼풀 수영장, 양말 스케이트장, 그림자 극장 등 그림책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비치하여 어린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국내 최초 일회용 마스크 생산 업체인 ㈜E&W의 협찬으로 ‘애니가드 더솔루션 컬러마스크’를 모든 관람객에게 1인 1매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시장 내에서도 체험 활동 시 인원 및 시간제한과 손 소독, 위생장갑 착용 등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모든 전시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곻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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