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윤성 기자
사진=주윤성 기자

[코리아데일리 사진부 주윤성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이 넘는 기록을 세우며, 여의도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는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만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일일 확진자 수가 3월 중순에는 30만명도 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서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2만명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잡힌 상황이다.

 

내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이 최대 6인으로 유지된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의 제한이 밤 10시로 9시에서 한 시간 연장되었고,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간 적용된다.

 

한편, 김 총리는 방역패스의 유지기간 여부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추후 조정을 통해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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