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도서관, 2022년 2월 야간인문학 프로그램

 정여울 작가의 글쓰기 강연 <끝까지 쓰는 용기>포스터 (사진=평택 안중도서관)

[코리아데일리 이주옥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도서관은 2022년 2월 야간인문학 정여울 작가의 글쓰기 강연 <끝까지 쓰는 용기>를 운영한다.

2월 24일(목) 19시 30분, 정여울 작가의 <끝까지 쓰는 용기>는 마음속 수많은 이야기들을 문장으로 글로 쓸 수 있게 하는 글쓰기 강연이다. 다양한 장르의 책들로 독자들과 교감하는 정여울 작가의 경험담과 글쓰기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처음 글쓰기를 시작하는 이들부터 글을 쓰고 있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강연이 될 것이다. 강연은 쓰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활짝 열려 있으며,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정여울 작가는 현대문학가로 가장 사랑하는 것은 글쓰기, 가장 어려워하는 것도 글쓰기라고 하는 행복한 글쟁이다. 매일 상처받지만, 상처야말로 최고의 스승임을 믿는 작가는 글을 쓸 수 있다면 왠만한 고통은 참아낸다고 한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마음의 서재」등 다수의 책이 있다.

2월 인문학은 현재 전화 및 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안중도서관 야간인문학은 3월 이채훈 작가의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강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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