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유 SNS, 아이돌차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아이유와 임영웅이 뜨거운 인기로 아이돌차트를 휩쓸었다.

아이돌차트가 1월 5주차(22.1.31~22.2.6) 아차랭킹과 2월 1주차(22.2.4~22.2.10) 평점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유는 1월 5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706점, 유튜브 점수 2762점, 소셜점수 3090점 등 총점 756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는 ‘셀러브리티’ ‘라일락’ ‘블루밍’ ‘에잇’ 등의 곡으로 차트를 휩쓸며 2021년 연간 차트에 11곡을 랭크시킨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총점 5712점의 에스파가 2위를 차지했다. 또 방탄소년단(총점 4987점), 비오(총점 3831점), 임영웅(총점 3401점), 아이브(총점 3075점), 갓더비트(총점 3038점), 장원영(총점 2611점), 태연(총점 2488점), 트와이스(총점 2441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임영웅 SNS, 아이돌차트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65만 3146표를 얻어 2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오르며 4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김호중(30만 2315표), 3위는 이찬원(29만 9053표)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또한 영탁(7만 7198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7782표), 뷔(방탄소년단, 3만 2895표), 송가인(3만 1180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9088표), 진(방탄소년단, 1만 4040표), 제이홉(방탄소년단, 9193표) 순으로 나타났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6883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3만 56개), 김호중(2만 9239개), 영탁(8812), 지민(4144개), 송가인(3633개), 뷔(3275개), 이병찬(1890개), 정국(1657개), 진(1594개) 순으로 평점랭킹과 비슷한 양상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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