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1월 기부스타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3일 아이돌차트가 ‘1월 기부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영탁의 팬들은 1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30만 9100원을 기부하며 영탁을 1위로 만들었다. 지난해 4월부터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되며 10개월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탁은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양지은(28만 900원), 김호중(13만 1100원), 이찬원(10만 7400원) 등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기부했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영탁은 지난 1월 19일 첫 방송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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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기자
(dami3075@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