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카이이앤엠, 대박기획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이찬원이 첫 번째 팬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서울에서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ONE MORE CHAN’S’가 개최된다.

이찬원은 이번 앙코르 공연 ‘ONE MORE CHAN’S’로 약 3개월간 이어진 ‘Chan’s Time’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에서 팬들과 만나 호흡했다. 이찬원은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다양한 레퍼토리와 콘셉트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끌어냈다. 특히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생애 첫 자작곡 ‘참 좋은 날’,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고된다. 앞서 ‘Chan’s Time’의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전 회차 매진됐다. 특히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고,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바 있다..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 ‘ONE MORE CHAN’S’의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웹예능 ‘뽕디스파뤼’, theLIFE ‘딩가딩가’ 등의 방송으로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참 좋은 날’을 발매하고 진정성 넘치는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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