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SF9 로운이 올해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운이 미스터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로운은 오는 3월 TV 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로운과 미스터피자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브랜드 측은 “미스터피자가 추구하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로운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로운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연모’에서 남다른 비주얼과 성숙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연말 시상식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현재 로운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을 촬영하고 있다. 저승 판타지 웜(Warm) 메이드 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로운은 김희선, 이수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22년 시작부터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 음악 등 다방면에서 보여줄 로운의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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