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홀트아동복지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과 팬 영웅시대가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고 있다.

K팝 랭킹 커뮤니티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홀트아동복지회에 507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아이돌차트 회원으로 임영웅이 2021년 아이돌차트 연말결산 평점랭킹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하며 기부를 진행했다.

최근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연말결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은 팬들의 투표로 순위가 결정되어 회원들의 성향과 규모와 충성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다.

영웅시대가 기부한 후원금은 아동청소년의 건강, 교육, 정서, 자립 지원금에 쓰일 예정이다.

▲ 사진=물고기뮤직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오는 26일에는 KBS에서 방송되는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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