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테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했다.

안테나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4일과 25일 디지털싱글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 이미주 등 안테나의 전체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개별 콘셉트 포토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스타일링과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한 안테나는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안테나의 2021 캐럴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지난해 발매한 ‘겨울의 우리들’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하는 캐럴이다. 이번 캐럴은 안테나의 전 아티스트가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해 안테나의 새 식구가 된 유재석과 이미주까지 함께해 더욱 남다르다.

이번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감미로운 선율에 안테나 식구들의 따스하고 편안한 목소리를 담아 겨울의 시린 기운을 눈 녹듯 녹일 전망이다.

한편, 안테나 DS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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