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avve(웨이브) ‘탱키박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보이그룹 샤이니 키가 시청자들의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3일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제작 SM C&C STUDIO, wavve/연출 박지영)’ 측이 ‘탱키 남매’의 NO.1 태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함께하는 첫 단독 프로그램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 낮 12시에 첫 공개된다.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신박한 꿀팁과 둘만의 노하우까지 제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연예계 찰떡궁합으로 알려진 태연과 키가 함께하는 첫 번째 단독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가요계와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태연은 평소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손재주까지 겸비한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치트키로, 인테리어, 요리, 패션, 뷰티 등 재능만큼 관심사도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관심도 취미도 남매처럼 닮은 것은 물론, 평소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솔직하고 유쾌한 소통을 자주 하는 만큼 이들의 시너지가 방송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만능 해결사’ 면모를 뽐내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면을 응시한 태연은 누구든지 꿰뚫어 보는 눈빛을 발산하며 꽁꽁 숨겨 둔 고민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 이야기를 털어놓게 한다.

시청자들의 ‘고민해결사’로 나선 태연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태연의 활약상이 담긴 ‘탱키박스’는 오는 1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웨이브),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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