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물고기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1주 연속 왕좌를 차지했다.

29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집계된 10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최다득표자로 뽑힌 임영웅은 59만 4099표 기록하며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1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김호중(30만 1821표), 3위는 이찬원(29만 9354표)이 차지하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그 뒤를 이어 영탁(6만 8427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164표), 송가인(3만 1668표), 뷔(방탄소년단, 2만 782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291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100표), 진(방탄소년단, 9597표)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아이돌차트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8870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3만 872개), 이찬원(3만 589개), 영탁(8386개), 송가인(3791개), 지민(3413개), 뷔(2915개), 정국(1373개), 제이홉(965개), 진(948개) 순으로 나타났다. 송가인은 평점랭킹에서는 지민에 밀려 6위에 그쳤으나 좋아요는 378개 더 많이 받으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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