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미스트롯2’ 주역들과 투민호 붐, 장민호가 함께하는 새로운 트로트 프로그램이 베일을 벗는다.

26일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 측이 새로운 포스터 2종을 공개해 화제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1부 ‘금요일에 만나요’와 본 방송인 2부 ‘금요일은 밤이 좋아’로 이루어진 종합 노래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내일은 미스트롯2’(‘미스트롯2’) 주역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펼치는 금요일 밤의 짜릿한 갈라쇼에 관심이 집중됐다.

밤 10시에 방송되는 1부 ‘금요일에 만나요’에서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시청자 사연의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는 노래효도 코너가 펼쳐진다. 이후 MC 투민호 붐과 장민호가 진행하는 2부 본 방송에서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멤버들과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포맷이다. 이들은 트로트는 물론 7080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방침이다.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미스트롯2’ 멤버들의 설렘을 가득 담은 ‘금요일에 만나요’ 포스터와 블링블링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풍성하고 다양한 무대에 기대감을 높인다. TOP7을 비롯해 강혜연, 황우림이 함께 상큼발랄한 표정을 자랑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 사진=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

‘금요일은 밤이 좋아’ 제작진은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1, 2부로 편성됐다는 것을 관전 포인트로 밝혔다. ‘미스트롯2’ 멤버들이 시청자를 찾아가 깜짝 만남을 선사하고 노래 효도를 펼치는 1부와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스페셜 무대를 펼치는 2부로 진행돼 남다른 풍성함을 보여줄 계획이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로는 ‘흥’을 꼽았다. 신나는 금요일을 책임질 2MC 붐과 장민호의 환상적인 호흡에 기대가 뜨겁다. 앞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투민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찰떡 케미를 바탕으로 즉석에서 맞춘 오프닝 댄스 무대부터 ‘미스트롯2’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재치 넘치는 진행을 보여주며 좌중을 휘어잡았다고.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에 제작진은 “‘국민 흥MC’ 붐의 명불허전 재치도 대단하지만, 쇼 MC로서의 장민호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

특히 오는 29일 첫 방송에는 특별히 첫 녹화를 앞둔 멤버들의 설레는 출근길을 깜짝 공개할 계획이다. ‘미스트롯2’ 멤버들의 각오와 그동안의 근황이 모두 담겼다고.

또한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과 선(善) 홍지윤이 특별 게스트와 함께 ‘환상의 스페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호기심이 최고조로 치솟는다. 과연 금요일 밤의 진한 첫 감동을 선사한 이들의 파트너는 누구일지는 ‘금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흥 잔치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할 ‘미스트롯2’ 주역들의 짜릿한 갈라쇼 TV조선 ‘금요일에 만나요’와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오는 29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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