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물고기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8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10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결과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62만 5491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8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2위는 이찬원(25만 592표), 3위는 김호중(24만 5903표)이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트로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 뒤를 이어 영탁(6만 6155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5464표), 송가인(3만 2430표), 뷔(방탄소년단, 3만 2292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976표), 진(방탄소년단, 1만 2613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1141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912개를 받았다. 평점랭킹에 이어 이찬원(2만 8961개), 김호중(2만 8210개)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영탁(8374개), 지민(3931개), 송가인(3930개), 뷔(3539개), 정국(1418개), 진(1213개), 제이홉(906개) 순으로 ‘좋아요’ 수가 나타나며 평점랭킹에 이어 이들이 ‘좋아요’ 순위권도 휩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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