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 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슈가가 ‘스포츠·아웃도어가 잘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본격적인 가을,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가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6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멤버 지민은 총 투표수 6만 8256표 중 3만 3417표(투표율 약 49%)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같은 그룹 슈가가 1만 3059표(투표율 약 19%)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장민호(5169표), 홍자(1642표), 아이유(1556표), 양지은(1535표), 로켓펀치 윤경(1513표), 수지(1429표), 윤지성(1383표), 정동하(1323표), 황치열(1229표), 김의영(1136표), 김우석(914표), 황우림(893표), 이승윤(645표), 노태현(545표), 브레이브걸스(353표), 엑소 카이(263표), 에스파 윈터(252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단풍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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