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물고기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6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2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9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집계된 9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이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임영웅은 61만 5367표를 얻으며 2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3만 8074표), 3위는 김호중(23만 4604표)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영탁(6만 3340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918표), 송가인(3만 1903표), 뷔(방탄소년단, 2만 8863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483표), 진(방탄소년단, 9692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856표) 순으로 집계됐다. 트로트 가수와 방탄소년단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이 가장 많은 5만 9402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평점랭킹에서는 이찬원에 이어 3위였던 김호중이 2만 7034개를 받으며 2만 7003개인 이찬원을 31개 차이로 따돌리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영탁(8158개), 송가인(3834개), 지민(3317개), 뷔(2999개), 정국(1416개), 진(958개), 제이홉(880개)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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