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리스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이찬원이 편의점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가 “이찬원이 GS25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고 지난 13일 저녁 밝혔다.

이찬원은 싱글 앨범 ‘편의점’의 인기에 힘입어 편의점 업계 브랜드 인지도 1위 GS25의 공식 CF모델로 발탁됐다. 이찬원의 진정성 있고 친근한 이미지와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편의점의 편안한 이미지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휘될 전망이다.

특히 이찬원은 우리 생활 가운데 없어서는 안 될 편의점의 소중함과 편의점을 운영하는 전국의 경영주들, 스토어 매니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같이 전달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모델 선정과 동시에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의미를 담아 오는 15일 라이브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찬원은 라이브 랜선 팬미팅을 시작으로 GS25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은 우리 삶에 보편화된 편의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희로애락을 담은 곡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감가는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각종 음원 차트 및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에 랭크되면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이찬원과 GS25가 함께 하는 라이브 랜선 팬미팅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GS25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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