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족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9월 25일

▲ 사진=<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 포스터

이연서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가족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을 9월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은 개항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에서 처음 태어난 음식 중에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짜장면의 스토리텔링 영상과 활동지 학습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고, 클레이를 활용한 나만의 짜장면 만들기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9월 교육 신청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MU060104/2074919)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6세~초등2학년), 고학년(초등3학년~6학년) 각각 20명씩 신청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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