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영화
임윤아, 영화 ‘벌새’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 “주변에도 추천한 좋아하는 영화”
정다미 기자  |  dami3075@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8.25  10:31: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영화 ‘벌새’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동참했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24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제작지원, 한국영화감독조합 후원으로 영화 ‘벌새’ 배리어프리버전이 제작됐다고 밝혔다.

‘벌세’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해 ‘벌새’의 김보라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공조’, ‘엑시트’의 임윤아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번 음성해설 녹음은 지난 7월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김보라 감독과 임윤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보라 감독은 “평소에 보던 방식이 아닌 다른 감각을 동원해 영화를 체험하고 연출하는 경험이 무척 귀했다. 처음 하는 과정이라 서툴렀지만, 다음 영화들에서는 어떻게 해야 각자 다른 방식으로 보고 듣는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다”고 ‘벌새’로 처음 배리어프리버전을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

임윤아는 “평소에도 내레이션을 좋아하는데,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이라는 더욱 더 의미 있는 기회가 찾아와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벌새’는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을 많이 한 영화일 뿐만 아니라, 개봉 당시부터 제가 정말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이어서 주변에도 추천할 만큼 좋아했던 영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작품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버전 작업이 더욱 다양해졌으면 좋겠다. 또 그 과정 속에서 이번에는 저의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배리어프리영화를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벌새’ 배리어프리버전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한국영화감독조합의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세 번째 작품이으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제작지원, 한국영화감독조합 후원으로 제작됐다.

2019년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가장 찬란한 영화 ‘벌새’ 배리어프리버전은 오는 9월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배리어프리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또한 음성해설과 배리어프리자막을 통해 노인 및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배리어프리영화의 제작, 상영, 배급, 교육을 통해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영화문화를 향유하여, 대중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정다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  미디어총괄전무 : 김삼용
영상본부장 : 최상기  |  편집이사 : 김유경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 : 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변호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팩스 (02) 6924-2419
Copyright © 2021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