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충된 인력의 업무역량 강화, 직원들의 화합과 결속 다지기 위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주옥 기자】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늘(9일) ) 13:30~15:30까지 직원들의 엑스포 행사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직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조직위는 지난 2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교육관에서 충북 괴산국민체육센터로 사무국을 이전하고 조직위 인력을 확충했는데, 이번 워크숍은 확충된 인력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며 직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엑스포 기본계획과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하며, 국내외 72만명 관람, 419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7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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