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주연이 화보를 통해 사복 여신의 면모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이주연과 함께 한 7월호 화보를 지난 2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됐다. 이주연은 평소 사복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여름 패션으로 눈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주연은 여름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는 에슬레틱 무드의 프린팅 티셔츠, 그린 컬러의 탑과 스커트에 로고 스트랩의 가방을, 화이트 니트와 숏 팬츠에는 포인트로 네이비 가방을 매치하여 청량미 넘치는 여름 스타일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반면 화이트 데님 탑과 레이어링한 주얼리에는 꽃잎을 닮은 모던한 호보백으로 스타일링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이주연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주연은 홍태선 감독의 영화 ‘오! 마이 고스트’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능력이 스펙의 전부인 만년 취준생 ‘태민’이 밤마다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는 한 촬영 스튜디오에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호러로 이주연과 함께 정진운, 안서현, 강성필, 정태우, 전수진, 지대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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