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효 가치를 알리며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주제에 담아

 ‘효문화 교육 표준교안 개발 공모전’ 포스터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효문화 교육 표준교안 개발 공모전’을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효문화 교육 표준교안 개발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초등 교육과 중·고등 교육의 2가지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현대의 효 가치를 더욱 알리며,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된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구성해 8월 중에 주제 적합성, 내용 구성력, 활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점(상금 100만원), 우수상 3점(상금50만원), 장려상 4점(상금 20만원) 등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효문화 교육 표준교안 개발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문용훈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개원 5년차를 맞이하여 효 교육의 표준화 작업을 위한 것으로 변화하는 가족문화·사회문화를 반영한 교안이 많이 응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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