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미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스미스㈜ 김세훈 대표가 메콩 5개국 현지에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교육했다.

최근 외교부와 메콩연구소가 중국 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해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남중국해로 흐르는 강인 ‘메콩강’ 유역에 위치한 5개국을 대상으로 ‘한-메콩 지속가능&스마트 관광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미스㈜ 김세훈 대표는 코로나19로 붕괴된 관광시장을 재정비하고, ‘뉴노멀’을 준비하기 위한 교육과 교류의 장에 동참했다.

스미스㈜ 김세훈 대표는 줌 화상회의를 통해 메콩 5개국 현지 대학생과 관광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한국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소셜미디어 운영법’ ‘카드뉴스·영상제작법’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등 변화될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한국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스미스㈜ 김세훈 대표는 “한-메콩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향후 한-아세안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할 것이다”며 “공동 프로젝트를 홍보해 어메이징 마켓인 메콩 5대 국가와의 다양한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미스㈜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산업에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한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한 전방위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1200여 개의 콘텐츠, 600만 구독자로 콘텐츠 제작 및 소셜미디어 운영 역량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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