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2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핫이슈 멤버 예원과 다나가 생애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 시타자로 출격한다.

11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전에 핫이슈(HOT ISSUE.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 멤버 예원, 다나가 시구와 시타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본 경기 시작 전 핫이슈가 그라운드에 올라 데뷔곡 ‘그라타타 (GRATATA)’로 축하 공연을 펼치며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예원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다나는 타석에 서서 시타를 진행한다.

예원은 “저의 첫 시구를 키움 히어로즈에서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시구를 준비하는 과정과 마운드에 오르는 순간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나는 “시타를 경험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이날 경기가 멋진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해 응원할 예정이니 ‘핫이슈’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핫이슈는 지난 4월 데뷔한 신예 7인조 걸그룹으로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강렬한 데뷔곡 ‘그라타타 (GRATAT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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