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아이돌Live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재환과 김우진이 천상의 합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7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 김재환과 김우진이 출연해 ‘아돌라스쿨 라이브 스테이지’를 꾸민다.

김재환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입성’, ‘그래미 어워드 총 527번 수상’에 빛나는 ‘G선상의아리아학과’ 출신 김재환 쌤이 되어 기타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김재환 쌤은 기타를 쥐는 ‘운지법’부터, 일렉트로닉 기타를 사용할 때의 숨은 팁, 간단한 코드로 연주하는 방법 등 기타 연주의 꿀팁을 전격 방출할 계획이다.

김우진은 오스트리아 왕실 음악단 최연소 피아니스트 역임, 연주자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치른 ‘엘리제를위하여학과’ 출신 김우진 쌤으로 분해 피아노 수업을 선보인다. 김우진 쌤은 피아노에 숨어 있는 ‘머니 코드’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손가락 기교만을 위해 만들어진 피아노 교재인 ‘하농’으로 끝내는 피아노 연주 등을 준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아돌라스쿨 제1회 써머 합주 특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돌라스쿨 라이브 스테이지’를 꾸민다. 기타-피아노계의 일타 강사인 두 사람이 꾸밀 ‘천상의 합주’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김재환, 김우진의 ‘아돌라스쿨 제1회 써머 합주 특강’에 앞서 이날 오후 5시부터는 SF9 영빈, 주호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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