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한식당을 오픈한다.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빌푸네 밥상’)이 핀란드 4인방의 ‘한식 사랑’ 히스토리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다.

공개된 영상은 핀란드 친구들의 지난 한국 여행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국 여행 당시 한식을 극찬했던 이들은 이어 핀란드에 돌아가서도 김치, 불고기 등 한식을 만들며 그 애정을 이어갔다. 특히 순수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빌레는 “한식 만드는 건 재밌어요”라며 여전한 한식 사랑을 전했다. 실제로 그는 핀란드에서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이어 대구에 오픈한 한식당과 셰프로 변신한 빌푸가 등장한다. ‘먹방 요정’ 빌푸의 진지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들이 직접 만든 요리가 공개되며 핀란드 4인방의 한층 깊어진 한식 사랑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는 진정한 한식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 한국인에게 직접 한식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방송 시간을 30분 앞당겨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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