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MBN 새 예능 ‘개미랑 노는 베짱이’가 오는 21일 첫 방송한다.

1일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재/연출 안동수, 정해준)’가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앞만 보고 달려온 일개미들이 그간의 삶을 돌아보며 ‘노는 시간’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자수성가형 게스트들이 자신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현무, 장윤정, 김수찬, 김민아 4MC가 ‘연예계 대표 베짱이 군단’으로 출격해 기대가 뜨겁다. 지난달 27일 군 입대한 김수찬을 대신해 3회부터는 박군이 MC로 합류할 예정이다.

누구보다 열일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있는 전현무와 장윤정의 신선한 조합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이들은 일에 지친 게스트들을 위해 색다른 놀이법과 휴식을 추천하며 특급 재미를 전파한다.

또한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지난 2월 개최된 ‘2021 MBN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인다. 파격 편성 조건을 두고 120여 편이 넘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뚫고 우승을 이끌어낸 ‘개미랑 노는 베짱이’의 특별한 기획과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오는 6월 21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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