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소 연구자 및 경제, 문화 분야 등 스타트업 대표들 토론으로 진행

▲ 이광재 의원

【이주옥 기자】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 갑)은 오는 1일 오전 11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광재형 미래 : 디지털 영토,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토론회를 주최, 디지털 경제·문화 영토 확장전략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광재 의원이 기조 발제를 하며 이밖에 메타버스를 연구하는 국책연구소 연구자 및 경제, 문화 분야의 디지털 영토를 개척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이광재 의원은 “인류가 개척해야 할 신대륙 네 가지는 우주, 바다, 미생물, 그리고 가상세계”라고 말하며 “이번 토론회에서 디지털 영토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전략과 창업·창직 사례를 살피고자 한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포함, 창업국가·평생복지·재정개혁 등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목요일 ‘광재형 미래’라는 제목의 연속 정책토론회를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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