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김포-하남 연결과 5호선(김포한강선) 연장 확정 요구

▲ 김포시 장애인연합회 시위 현장

【이주옥 기자】“ 김포 장애인단체연합회 ” 에서는 지난 27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항의 방문 및 시위를 진행했다.

첨여댠체인 “ 김포 장애인단체연합회 ”는 GTX-D 강남직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김포/검단의 약 30여개 단체가 참여한 시민단체 연대 기구이다

김포 장애인단체연합회는 “교통약자인 우리 장애인들은 서울로 직결해도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데 부천에서 환승을 하라니 차라리 이용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나 마찮가지다”라며 “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제한 함으로서 평등과 공정에 위배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 연대 단체인 “ 검단신도시 스마트시티 총연합회 ”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오는 5월 29일 에도 검단신도시에서 소속된 아파트단지 및 원도심 단지/단체 등 총 17개 단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집회를 진행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GTX-D 강남직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약 30여개 단체가 참여한 시민 연대 기구로 연대한 단체들과 함께 남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 김포-하남 연결과 , 5호선(김포한강선)연장 확정을 위해 끝까지 총력을 다해 투쟁 할 것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