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 성공적 장착 모색'을 주제로

▲ 평택시청

[김유경 기자]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평택복지 콜로키움(Colloquium)」이 5월 31일(월)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 모델의 성공적 정착 모색」 이라는 주제로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대의 문제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 정책의 지역적 모델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 모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평택복지 콜로키움은 곽미연 의원(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홍선미 교수(커뮤니티케어전문위원회 위원장)가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의 지역 정착을 위한 방향과 과제에 대해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평택시에서의 안정적인 커뮤니티케어 정착을 위한 제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해금 의원(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진수 교수(남서울대학교 노인복지학과), 유영애 관장(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경애 교수(국제대학교 간호과)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준경 이사장(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콜로키움은 평택형 커뮤니티케어 실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평택형 커뮤니티케어를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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