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공용버스과장, "18개 노선 확정되면 추가 에산 추경으로 확보 예정이다" 답변

▲ 김명원 의원

[이규희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지난 20일(화)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교통국에 부천 옥길(범박 소사)∼강남 노선을 포함한 경기도 18개 신규노선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 요청과 동시에 “18개 신규노선의 예산은 확보되었는지”에 대해 교통국에 예산 확보 여부를 질의하였다.

이에 이용주 공공버스과장은 “국비와 도비의 일부 예산은 확보되었으며, 노선이 확정되면 추가 예산은 향후 추경에서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이번 18개 신규노선은 시-도간 광역버스가 대상이며, 택지개발지구, 소외지역 등 경기도 전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공모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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