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아이돌Live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찐팬 찾기를 위해 명탐정 코난으로 변신했다.

오는 8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팬찾쇼’ 정규 시즌 1회가 첫 공개된다.

지난해 파일럿으로 제작돼 폭발적인 반응을 모은 ‘팬찾쇼’는 찐팬을 찾기 위해 아이돌 스타들이 탐정으로 변신해 ‘찐팬’과 ‘라이어팬’ 사이에서 펼치는 흥미로운 밀착 추리 게임이다.

첫 주자로 나선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투문’(원어스 공식 팬클럽 이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

지난 6일 선공개 영상을 통해 알쏭달쏭한 찐팬 추리 게임의 서막을 예고했다. 원어스는 명탐정 코난을 방불케 하는 ‘美친’ 촉을 드러내며 의욕을 불태운다. 찐팬이 아니면 구입할 수 없는 원어스템 굿즈를 발견해 기뻐하는가 하면, 예기치 못한 단서를 보고는 멘붕에 빠져 반전 웃음을 안겨준다.

멤버들은 ‘투문’을 자처하는 두 팬의 결정적 단서를 보고 고민하다가 급기야 “도저히 모르겠다”며 ‘추리 포기’를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원어스가 눈물 나는 노력과 신이 내린 촉으로 과연 찐팬 ‘투문’을 찾아낼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자극된다.

원어스가 첫 주자로 나서는 아이돌의 ‘찐팬’ 추리 게임 ‘팬찾쇼’ 1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 앱에서 방송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팬찾쇼’ 2회가 이어지며, 원어스의 ‘팬찾쇼’ 비하인드 영상과 스페셜 영상은 향후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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