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EXO의 백현(BAEKHYUN)이 솔로 앨범으로 가온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가온차트가 3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와 14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백현의 ‘Bambi - The 3rd Mini Album’이 1위에 올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난 3월 30일에 발매된 백현 ‘Bambi - The 3rd Mini Album’은 발매일 당일 오후 6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3월 30일을 시작으로 4월 1일, 2일, 3일 연속으로 일간차트 1위에 랭크됐으며 3월 월간차트의 왕좌를 거머쥐었다.

이번 백현의 앨범은 타이틀 곡 ‘Bambi’를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R&B 장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백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

▲ 사진=가온차트

그 뒤를 이어 3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로제(ROSE) ‘R’, 3위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The Renaissance - The 10th Album’이 랭크됐다.

한편, 14주차(2021.03.28~2021.04.03)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28일 아이유(IU) 5th Album ‘LILAC’, 29일 ATEEZ(에이티즈) ‘ZERO : FEVER Part.2’, 30일 백현 ‘Bambi - The 3rd Mini Album’, 31일 Various Artists ‘영화 '더 박스' OST’, 4월 1일-3일 백현 ‘Bambi - The 3rd Mini Album’이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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